유채영
(사진=뉴시스)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병마와 싸워온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사망했다. 향년 41세.
유채영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타까움과 동시에 유채영의 죽음을 애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트위터 아이디 yoon****는 “에고.....유채영.......어쩌냐..............”라고 충격을 금치 못했고, jej****는 “출근하자마자 유채영 기사가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유채영의 사망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 다른 아이디 mms****는 “얼마 전에 장진영이 그리 생각나더니. 유채영 어떡하냐. 정말 속상해서 눈물난다”라고 말하며 위암으로 사망했던 배우 故장진영을 언급했고, jae****는 “회복을 바랬는데.. 병과 싸워 이겨 빠른 쾌유를 기도했는데.......... 하늘에서는 부디 편하게...”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lo****는 “거기선 건강하게 많이 웃으면서 지내시길..”이라고 유채영을 애도했다.
24일 유채영 소속사 측은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