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거탑 구잘 '요염 아낙네' 인기 상승…우즈벡 미녀 자밀라 근황은?

입력 2014-07-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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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거탑 구잘 우즈벡 미녀 자밀라 근황

(KBS 2TV 방송 캡처)

우즈베키스탄 출신 구잘이 '황금거탑'에서 연기자로 주목받는 가운데 자밀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3일 tvN 드라마 '황금거탑'에서는 방송인 구잘이 오랜만에 연기자로 출연했다. 구잘은 백봉기의 아내로 출연, 극중에서 타고난 몸매를 지닌 미녀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잘은 남다른 볼륨감과 의도치 않은 섹시미를 지속적으로 드러내며, 외국인임에도 촌철살인의 사자성어를 구사해 '황금거탑'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황금거탑'에 출연하며 구잘이 인기를 얻는 반면, 자밀라의 근황은 요새 잠잠하다. 지난 2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등장한 이후 방송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자밀라는 지난 2007년 '미녀들의 수다' 우즈베키스탄 패널로 등장, 섹시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디지털 싱글 앨범과 화보 촬영 등 연예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황금거탑' 구잘과 자밀라 근황에 네티즌들은 "구잘-자밀라, 우즈벡 미녀들 또 보고싶다" "구잘은 잘 보이는데, 자밀라 어디갔지?" "자밀라, 우즈벡으로 돌아간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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