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시청률, 수목드라마 1위 자체최고 기록…남상미 이준기 정체 알았다

입력 2014-07-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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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조선총잡이'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는 전국 기준 11.6%(닐슨코이라,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6%의 시청률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인(남상미)가 한조(이준기)의 정체를 알게 됐다. 한조는 수인에게 “한치 앞도 안보일 정도로 자욱하게 연기가 나는 화약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수인은 화약을 이용해 형판 대감을 죽이고 데려간 노비 아이가 윤강의 하나뿐인 누이동생 연하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수인은 한조의 방에서 과거 윤강에게 건넨 정표인 나침반을 발견하고 한조가 윤강임을 확신했다.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시청률, 승승장구네" "'조선총잡이' 시청률,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겼어"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시청률, '너희들은 포위됐다' 끝나니까 1등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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