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뉴뮤직
브랜뉴뮤직의 대세 랩퍼 셋이 힙합 선배 허인창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뭉쳤다.
최근 산이, 스윙스, 그리고 버벌진트가 함께 있는 사진이 소속사 브랜뉴뮤직 SNS로 공개되며 그들이 모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22일 허인창까지 있는 추가 사진이 공개되며 허인창의 신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모인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브랜뉴뮤직 식구들인 이들은 각각 재치 있는 모습으로 사진에서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를 비롯 미스에스, 트로이, 샴페인 앤 캔들 등 브랜뉴뮤직 모든 아티스트들이 이번 허인창의 신곡을 위해 총출동하는 이례적인 지원과 의리를 과시했다.
최근 쇼미더머니3 화제의 출연자 육지담의 랩 스승으로도 잘 알려진 한국힙합 1세대 랩퍼 허인창은 이번에 총 3곡이 수록된 맥시 싱글 '그러든지 말든지'을 발표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식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속에 완성된 이번 허인창의 맥시 싱글 '그러든지 말든지'와 타이틀곡 ‘그러든지 말든지’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모든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