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23일(현지시간) 한국기업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전반적인 혼조세를 나타냈다.
포스코가 2.42% 상승하며 주요 종목 중 상승폭이 가장 컸다.
한국전력이 0.37% 올랐지만 그라비티는 3.6% 하락했다.
KT가 1.22%, LG디스플레이는 1.1% 내렸다.
금융주는 일제히 올랐다. KB금융이 1.77% 상승한 것을 비롯해 신한지주가 0.20%, 우리금융이 1.6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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