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결별, 마이아 해리슨 선명한 11자 복근 회자… '비키니 퀸'

입력 2014-07-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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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 해리슨, 비욘세 제이지 결별

(유튜브 영상 캡처)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와 남편 제이지와의 결별설에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마이아 해리슨은 비욘세에 버금가는 몸매의 소유자다. 지난 2008년 7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한 영상을 통해 드러났다.

영상에서 마이아 해리슨은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해변가를 거닐었다. 특히 선명한 11자 복근은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미국 한 연예매체는 22일(현지시각)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결별한다"고 보도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최초로 함께 꾸민 이번 합동투어 '온 더 런'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공연을 해 오면서도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며, 공연 내내 결혼 상담사를 고용해 상담을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제이지는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즉각 이를 부인, 그러나 이후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불륜설이 제기된 바 있다.

비욘세·제이지 결별과 마이아 해리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욘세·제이지 결별과 마이아 해리슨, 이럴 줄이야" "비욘세·제이지 결별과 마이아 해리슨, 설마 결별 이유가 마이아 해리슨" "비욘세·제이지 결별, 마이아 해리슨 한 가정 망친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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