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0.1인치 G패드 美 베스트바이 통해 출시

입력 2014-07-23 17:06

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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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폰아레나)

LG전자가 10.1인치 G패드를 가전 유통업체 베스트바이를 통해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22일(현지시간) 폰아레나에 따르면 10.1인치 LG G패드가 미국 베스트바이에서 249.99달러에 판매된다. 국내시장에서 G패드 10.1인치는 7인치, 8인치와 함께 보급형으로 함께 출시했다. 10.1인치 G패드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1280×800이며, 안드로이드 4.4 킷캣 버전을 채택했다.

또한 LG ‘G3’에서 제공하는 노크코드, 스마트 키보드 등 여러 기능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손을 폈다가 주먹을 쥐는 동작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G3 셀피기능도 탑재했다. 1.2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레곤 400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배터리 용량은 8000mAh을 채택했다.

한편, 베스트바이에서 7인치 G패드는 149.99 달러에 판매된다.

#LG전자 #G패드 #베스트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