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24일 하루 동안 ‘릴레이 핫딜’ 특별 편성

입력 2014-07-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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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샵)

GS샵은 24일 하루 동안 ‘릴레이 핫딜’ 10시간 특별 방송을 편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역시즌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제품은 꼼빠니아 코펜하겐 밍크코트 198만원, 투스카로라 다운재킷 6만8000원, 스튜디오보니 듀얼라인 오리털코트<사진> 4만9000원 등이다. 또 지난 겨울 인기를 끌었던 아디다스 아우터 재킷과 터틀넥 3종을 5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20여개 역시즌 아이템을 준비했다.

여름 인기 상품도 할인가로 내놓는다. 손정완이 디자인한 SJ와니 린넨 티셔츠 세트는 30% 할인된 6만9000원, 마운틴 이큅먼트 여름 등산의류 4종 세트는 40% 할인된 5만9000원이다. 코데즈컴바인 롱티셔츠와 레깅스 세트는 38% 할인된 4만9000원에 판매하며, 브리엘 펀칭 슈즈는 33%할인된 3만9000원에 방송된다. 모르간 위빙 토트백, 모르간 기네스 백팩은 평소보다 각각 9만원, 5만원이 저렴한 14만8000원이다.

특별 방송 제품을 구매하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릴레이 핫딜 방송 상품 중 2개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조연어 8캔을,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GS샵 장규훈 편성전략팀장은 “이번 릴레이 핫딜은 평소에 사고 싶었던 홈쇼핑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패딩과 다운류 등 역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휴가철 대비 여름 상품과 모르간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하루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릴레이 핫딜은 같은 기간 모바일GS샵과 인터넷몰 GS샵 기획전 페이지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며, 방송에서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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