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태명은 첫째 룩희가 지어줬다는데...

입력 2014-07-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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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사진 = 뉴시스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권상우의 소속사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의 언론을 통해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임신 11주 차에 접어들었고 내년 2월 경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23일 밝혔다. 태명은 첫째 룩희가 지어준 '하트'로 알려졌다.

권상우는 둘째 소식에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상우 손태영 임신, 태명이 하트라니 예쁘네요",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태명을 첫째 룩희가 지어줬다네", "권상우 손태영, 임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권상우는 SBS 월화드라마 '유혹'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손태영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불꽃 속으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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