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친정이 병원장 집안 소문" 진실은?

입력 2014-07-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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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최정윤이 친정 집안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털어놨다.

최정윤이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339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4탄에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은 ‘택시’에서 “과거 저희 집이 공개됐는데, 아파트 전체가 다 같이 쓰는 현관문이 마치 저희 집만의 것처럼 전파를 탔다. 그 현관문이 고급스러워서 오해를 샀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윤은 “아버지가 서울에 있는 모 대학병원에서 구내 식당 등을 운영하셨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그 때 당시에는 크게 하셨다. 병원에서 일하시다보니 아버지가 병원장이란 소문이 났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어려움 없이 부모님 잘 만나 편안하게 성장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 장남인 윤태준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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