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정윤 “4세 연하남편과 첫 키스? 별 것 없다…다만 길었다”

▲최정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최정윤이 남편과 연애 당시 첫 키스 소감을 공개했다.

최정윤이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339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4탄에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은 남편과 연애 당시 첫 키스의 느낌을 묻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별 것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영자는 엄청난 기대를 품고 물어봤던 상황.

최정윤은 이영자에게 “언니 그런 것 큰 기대하시면 안 된다. 무슨 종소리가 들리고 그런 것 없다. 다만 길었던 것 같다. 참고 참고 참다가 터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 장남인 윤태준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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