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이세영 함정 빠진 정은지 구하려다 사고

(사진=방송화면 캡처)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가 이세영의 함정에 빠진 정은지를 구하려다 사고를 당한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10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지현우와 정은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준현(지현우)과 춘희(정은지)는 달달한 로맨스를 연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준현은 특히 춘희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춘희를 깜짝 놀라게 할 계획이었다. 이벤트 당일. 춘희가 이벤트 장소에 미리 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준현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춘희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다행히 춘히는 그 자리에 있었다.

그러자 무대 뒤에 숨어 있던 수인(이세영)이 무대 장치를 떨어뜨려 춘희를 다치게 했다. 이를 알게 된 준현은 재빠르게 춘희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고, 춘희 대신 머리를 크게 다쳤다.

준현은 머리에서 피가 흘렀고, 춘희는 울음을 터트렸다. 준현은 곧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춘희는 울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

한편 21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 9회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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