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이세영, 신성록에 마음 고백…지현우ㆍ정은지 열애

입력 2014-07-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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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트로트의 연인’ 이세영이 신성록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신성록의 마음은 이세영에게 가지 않았다. 신성록의 마음은 정은지에게 가 있었기 때문이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10회에서는 신성록을 향한 이세영의 마음, 정은지를 향한 신성록의 안타까운 마음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준현(지현우)과 춘희(정은지)는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열애를 시작했다.

반면 수인(이세영)은 근우(신성록)의 마음을 잡지 못해 벙어리냉가슴이다. 이날 수인은 용기를 내서 근우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근우는 이세영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 이에 수인은 “춘희 때문인가요? 춘희는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있는데”라며 근우를 설득했다. 그러나 근우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결국 수인은 춘희에 대한 열등감에 불타오른다.

한편 21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 9회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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