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정윤, 4세 연하남편과 침실 어떻길래?…결혼 3년 만에 신혼집 첫 공개

입력 2014-07-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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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사진=CJ E&M)

‘현장토크쇼 택시’ 최정윤이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최정윤이 22일 방송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 339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4탄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현장토크쇼’ 녹화에서 최정윤의 집에 들어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에서부터 입을 벌리며 감탄했다. 간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최정윤의 집을 보며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그동안 난 뭘 했나 싶다”라고 부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려할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최정윤은 거실 커튼을 고속터미널에서 직접 마련해 다는 소박한 면모도 보였다. 또, 최정윤은 이영자에게 “침실에서 기 받아가세요! 연하남의 기를 받아가세요”라며 침실도 깜짝 공개했다. 이어 최정윤의 욕실이 공개되자, 이영자와 오만석은 욕조에 들어가 신혼부부 재연을 펼치기도 했다.

최정윤의 신혼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정윤, 재벌가 며느리라고 해서 화려할 줄 알았는데 의외네”, “최정윤, 본방송 사수 꼭 해야지”, “최정윤, 오만석 이영자 이 와중에 웃기다”, “최정윤, 이영자 반응 재밌네”, “최정윤, 연하의 남편과 금슬 좋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4세 연하의 남편과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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