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원, “정준일, 발성 안 돼 있다” 지적…네티즌 “여기서 출산하시면 안됩니다”

입력 2014-07-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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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장면(사진=고릴라 화면 캡처)

가수 정준일이 악을 쓰며 노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휴가 중인 DJ 정찬우를 대신해서 가수 이소라가 일일 DJ로 나서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또 정준일과 그룹 원 모어 찬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준일은 방송 도중 고음 부분이 돋보이는 스틸하트의 ‘She's gone’을 모두의 박수와 기대 속에 부르기 시작했다.

평소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준일은 예상과 다르게 악을 쓰다 고음을 내지 못해 노래를 중단했다.

이에 원 모어 찬스의 박원은 “발성이 아직 안 돼 있다. 비음을 제대로 사용 못하는 것 같다”고 정준일의 노래 실력을 지적했다.

이 날 보이는 라디오로 시청한 네티즌은 “정준일씨, 여기서 출산하시면 안됩니다”, “정준일, 노래하는 익룡을 보는 것 같다. 콧구멍이 만개했다”, “너무 웃기다. 방광 팽창 방송”, “정찬우, 잊혀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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