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11승, 1이닝 남았다…9회까지 5-2

입력 2014-07-22 11: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AP뉴시스)

류현진(27ㆍLA 다저스)의 시즌 11승까지 이제 1이닝 수비만을 남겨 놓고 있다.

류현진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7이닝까지 총 89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5삼진 1볼넷 2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방어율은 3.39(111.2이닝 42자책)을 기록했다.

7회 피칭 후 마운드를 내려온 류현진은 팀 동료 브라이언 윌슨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이후 J.P.하웰이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한편 다저스는 3회와 4회 집중력을 보이며 각각 2점과 3점을 뽑아냈다. 류현진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8회 현재 5-2로 앞서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