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진재영, 유채영(사진=뉴시스/진재영 트위터)
배우 진재영이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진재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너무나 마음이 아파요… 작은 체구에 힘든 시간 버티고 있을 유채영 언니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언니와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필름처럼 지나가 가슴이 아려옵니다… 채영언니 꼭 힘내!!!”라는 글을 게재해 유채영 위암 말기 쾌차를 바랐다.
앞서 21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개복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암세포가 전이된 사실을 알고 항암 치료를 계속해서 받아왔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 슬프네요”, “항상 유채영 씨 밝은 모습만 봤는데.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 갑작스럽게…”, “유채영 위암 말기 쾌차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