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예쁜 채영언니…진심다해 기도할게 사랑해"

입력 2014-07-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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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하리수가 위암투병 중인 유채영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예쁜 채영언니. 다시 밝은 모습 찾길 바라! 내가 진심을 다해 기도할게! 사랑해 언니!"라는 글을 게재하며 위암으로 투병중인 유채영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을 통해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은 뒤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상당히 전이돼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나, 현재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유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라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하리수씨 말처럼 기도할게요" "유채영 씨 빠르게 쾌유하시고 다시 유쾌한 주말 부탁드려요 힘내세요" "유채영 위암 말기 이겨내고 하리수 말대로 더 힘내야해요" "유채영 소식에 하리수가 응원했구나" 등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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