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좌)와 박서준(우)(사진=뉴시스)
탤런트 박서준과 백진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오전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먼저 입을 연 것은 백진희 측. 백진희 소속사 측은 애초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한 뒤 곧바로 “친한 사잉 인것은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박서준도 소속사를 통해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백진희와 박서준의 열애설을 보도한 여성 월간지는 두 사람이 “1년 째 열애중”이라고 전해 화제를 일으켰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9월 종영한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박서준은 tvN ‘마녀의 연애’를 통해 대세 연하남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백진희 역시 MBC ‘기황후’로 얼굴 도장을 찍은 뒤 현재는 ‘트라이앵글’에서 호연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