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가 순항 중이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집계 결과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18회는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최불암의 이야기숲 어울림'은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김옥빈)는 훔친 다이아를 처분하기 위해 윤지(하은설)가 잘 아는 장물아비를 찾아가고, 다이아의 행방을 찾던 현정(이빛나)의 이모와 이모부에게 덜미를 잡히게 됐다.
한편 창만(이희준)이 유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실망한 홍여사(김희정)는 2층 유나방을 내놓을거라 하지만, 창만은 유나가 집을 나가면 자기도 나가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