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위독...정준하 “단 1분이라도…부탁합니다”

입력 2014-07-22 07:07

유채영 위암말기 투병, 정준하

▲사진=뉴시스

방송인 정준하가 위암투병 중인 유채영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정준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위해 항상 마음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오늘밤은 우리 유채영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 위암으로 투병중인 유채영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간절히 부탁했다.

앞서 21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개복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암세포가 전이된 사실을 알고 항암 치료를 계속해서 받아왔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채영 위암 판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채영 한찬 나오다 안나온다 했더니...힘내길”, “유채영 밝은 모습만 보였는데...위암이라고? 진짜 건강이 제일...”, “유채영씨 기운내서 꼭 티비에서 다시 만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