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공개 입양한 두 딸 깜짝 공개…신기하게 닮았다

입력 2014-07-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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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사진=SBS)

배우 신애라가 공개 입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입양한 두 딸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장에서 신애라가 입양을 통해 얻게 된 소중한 두 딸인 예은과 예진을 키우면서 겪게 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신애라는 가슴으로 낳은 두 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신애라와 차인표 부부를 묘하게 닮은 두 딸의 모습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신애라는 “피 한 방울이 안 섞여도 공통점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며, 외모와 함께 자신을 쏙 빼닮은 딸들의 성격까지 말하며 딸 바보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힐링캠프’는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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