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넘버원' 공찬, "과거 자전거 타다 아찔한 순간 있었다" 깜짝 고백

입력 2014-07-21 21:5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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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넘버원 공찬

‘위기탈출 넘버원’ B1A4 공찬이 과거 자전거를 타다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김창렬, 김혜선, B1A4 공찬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 김종국은 공찬에게 "살면서 가장 위험했던 순간은 언제냐"고 묻자 공찬은 "학원을 가야하는데 늦어서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있었다"며 입을 뗐다. 이어 "앞서가던 차가 유턴하던 중 급정거했다. 나도 급히 멈췄지만 차와 추돌하고 공중에서 두 바퀴를 돌고 떨어졌다"며 "너무 심한 충격에 그 자세 그대로 굳어있었다. 그 후 병원에 갔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공찬의 자전거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찬, 천만 다행이네" "공찬, 정말 위험할 뻔 했다" "공찬, 자전거도 언제나 안전운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위기탈출넘버원 #공찬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