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위독'… 남편 “함께 기도해 주세요” 간절함 전해

입력 2014-07-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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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위암 말기 위독

▲지난해 9월 유채영(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유채영(41)이 위암으로 위독한 가운데 남편의 발언이 네티즌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수을 받았지만 현재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은 지난 2008년 한 살 연하 사업가 김씨와 결혼했다.

유채영의 남편 김모씨는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채영이가 활동할 당시 대중들께 많은 즐거움을 드렸던 것 같다"며 "지금 많이 아프고 힘드니까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남편, 힘내세요" "유채영 남편, 꼭 일어나실 겁니다" "유채영 남편, 마음으로 함께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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