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과거발언 "김국진과 이혼은 내가 살기 위해서 한 것"

입력 2014-07-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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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이 TV에 출연해 요리솜씨를 뽐내면서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탤런트 이윤성은 20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요리솜씨를 자랑했다. 깔끔하고 넓은 집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이윤성이 한 번 결혼했던 사실도 새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윤성은 지난달 5일 한 방송에서 "내가 한 번 이혼을 겪었을 때 엄마뿐 아니라 아빠의 가슴에 못질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너무 죄송스러웠지만 내가 살기 위해서 이혼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윤성은 지난 2002년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했지만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고, 치과의사 홍지호와 재혼한 바 있다.

이윤성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성 집 정말 독특하더라", "이윤성 이혼한 줄 몰랐네..", "이윤성 지금 잘 산다니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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