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복)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피트니스&트레이닝화 '크로스핏 나노 4.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로스핏 나노는 지난 2012년부터 리복에서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제품으로, 크로스핏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크로스핏의 인기에 전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스핏 나노 4.0은 진보된 기술과 좋은 소재의 사용, 우수한 제품 구조로 운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안정적인 지지력을 위해 미드솔(중창)의 앞창과 뒷창에 부위별 세부화된 기능을 적용했다.
앞창의 쿠셔닝이 고반복 훈련으로 인한 피로감 방지를 도와주며, 뒷창의 가볍고 견고한 가이던스 폼은 하중을 고르게 분배하여 움직임이 많은 운동시 보다 안정적인 균형유지가 가능하다. 안감에는 마찰을 방지하는 소재가 적용, 갑피에는 경량성이 강화 된 메쉬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또한 크로스핏 나노 4.0은 이번 2014 리복 크로스핏 게임의 공식 신발이기도 했다.
리복의 이나영 이사는 “리복은 피트니스&트레이닝 분야의 선두 브랜드로써 전문가들을 통한 혁신적인 피트니스 제품을 개발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