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상형’ 이안 소머헐더, ‘트와일라잇’ 니키 리드와 핑크빛 열애설 ‘솔솔’

입력 2014-07-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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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소머헐더 니키 리드

(사진=영화 '잃어버린 도시' 스틸컷)

수지가 이상형으로 꼽았던 이안 소머헐더와 배우 니키 리드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1일 이안 소머헐더와 니키 리드가 스튜디오 시티에서 다정한 한 때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안 소머헐더는 니키 리드의 어깨에 자연스레 손을 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에 이안 소머헐더와 니키 리드가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스타덤에 오른 이안 소머헐더는 앞서 수지가 2012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2’에서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니키 리드는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로잘리 헤일 역으로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엠파이어 스테이트’에 리제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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