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남편 홍지호와 결혼한 계기 "병원비 2000만원 안 받더니 나를…"

입력 2014-07-21 14: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윤성

(사진= JTBC )

이윤성이 남편 홍지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윤성 홍지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윤성은 남편 홍지호에 대해 "어머니가 치아가 안 좋아서 병원을 알아보려고 하니 2000만원이 들었다. 아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침 홍지호 박사가 있었다. 우연찮게 만났다"고 했다.

이어 이윤성은 "치료비를 안 받았다. 그러더니 나를 확 낚았다"고 말했다.

이윤성은 특히 "홍지호에 넘어가 제대로 잘 살고 있다. 만족한다"며 행복한 주부의 모습을 보였다.

이윤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윤성 집 거의 호텔수준이네", "이윤성 홍진호 잘사는 듯", "이윤성 집 진짜 좋네요", "홍진호가 치과의사였지...이윤성은 결혼하고 아예 드라마 안 나오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