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touch my body’ 뮤비에 김보성-전현무-노홍철 총출동…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력 2014-07-21 14:18

홍샛별 기자 byul010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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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touch my body’

(사진=씨스타 트위터)

걸그룹 씨스타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씨스타는 2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의리의 사나이들! 김보성 선배님 현무오빠 홍철오빠♡! 저희 뮤직비디오에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터치 마이 바디 대박 D-1”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스타는 배우 김보성과 방송인 전현무, 노홍철 등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씨스타 ‘touch my bod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씨스타 멤버 네 명과 김보성, 전현무, 노홍철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씨스타 ‘touch my body’의 대박을 기원하고 있다.

21일 정오 씨스타는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의 음원과 ‘터치 마이 바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년 2개월만에 전격 컴백하는 씨스타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터치 마이 바디’로, 그룹 비스트의 ‘픽션’, 티아라의 ‘롤리폴리’ 등을 양산한 라도와 최규성이 뭉쳐 만든 힙합 댄스곡이다.

씨스타 ‘touch my body’를 접한 네티즌은 “씨스타 ‘touch my body’ 역시 대박”, “씨스타 ‘touch my body’ 이번에도 흥할 것 같아요”, “씨스타 ‘touch my body’ 씨스타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