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1박 2일’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효과?…주말예능 압도

입력 2014-07-21 13:55

  • 온라인뉴스팀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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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해피선데이 1박 2일. 1박 2일 시청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가 주말 예능프로그램 시청률을 압도했다.

‘해피선데이’는 ‘1박 2일’을 통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스타선생님 편을 방송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지난주 방송 후 정일채 세종고 수학선생님과 정성우 체육 선생님이 큰 이슈를 모으며 인기를 끈데 이어 이번주에는 김명호 국사 선생님이 감동을 선사했다.

웃음과 감동을 버무린 ‘1박 2일’은 ‘해피선데이’ 시청률을 12.7%로 끌어 올리며 프로그램의 부활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은 9.1%,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은 6.8% 성적에 그쳤다.

#해피선데이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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