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1일 대양금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김태경 연구원은 “파업중임에도 불구하고 예산공장은 정상가동하고 있고, 반월공장도 점차 나아지고 있어 하반기의 생산량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업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상반기보다 작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5월 달에 STS냉연강판의 판매가격을 30만원 인상한 바 있는데 8월에도 STS냉연강판 가격을 32만원/톤 인상함에 따라 3분기 매출액은 2분기보다 45억원 증가효과가 발생하고, 4분기 매출액은 3분기보다 22억원 증가효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