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셀렉트 23번째 공연 ‘뮤지컬 드라큘라’

입력 2014-07-21 10:36

삼성카드로 셀렉트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 1매 무료 혜택

삼성카드가 ‘삼성카드 셀렉트’의 23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드라큘라’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117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브렘 스토커의 소설을 원작으로,‘지킬 앤 하이드’로 유명한 작곡자 프랭크 와일드 혼 특유의 화려한 선율과 함께 류정한, 김준수, 박은석, 정선아, 조정은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공연 관람의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들도 제공한다.

수준 높은 공연을 다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며, 공연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및 공연을 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북을 무료 제공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다음달 8일 금요일 오후 8시, 9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에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프리미엄 회원은 21일 오후 2시부터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 프리미엄 회원 포함 전 회원은 22일 오후 2시부터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예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가능하며, 2매 구입시 총 4매의 티켓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고 배우들의 열연을 경험할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삼성카드의 실용적인 혜택을 통해 한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