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증편 및 중국 부정기편 운항…성수기 좌석난 숨통 틔운다

입력 2014-07-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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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하계 성수기 기간 증편과 다양한 부정기편 운항으로 고객들에게 가장 편리한 여행스케줄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에어부산은 오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부산-타이베이 노선 임시편을 운항한다. 최고의 여행지로 부상한 타이베이는 연중 인기가 높은 노선으로 성수기 좌석난에 숨통을 틔우기 위해 이같이 운항키로 했다.

또 기존 주 4회 운항 중이던 부산-시안 노선은 오는 8월1일부터 주 5회(월, 수, 목, 토, 일)로 정기노선을 증편 운항하며, 손님이 몰리는 8월부터 10월 24일까지는 임시편 또한 주 2회(화, 금) 투입해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부산-씨엠립 노선은 내달까지 주 4회(수, 목, 토, 일)로 임시 증편 운항한다.

지역민들이 선호하는 중국 일부 지역으로 다양한 부정기편도 띄운다. 중국 노선 부정기편 스케줄은 아래 참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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