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승현 인스타그램)
모델 강승현이 세계적인 모델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올렸다.
강승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계 톱 모델들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세계적인 톱 모델 릴리 콜과 린제이 윅슨이 함께 했다. 홍콩에서 광고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세명의 모델은 모두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마주하고 있다.
콜은 2007 영국 패션 어워드 올해의 모델상을 받으며,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의 패션쇼 모델로 활동해왔다. 윅슨은 2010 S/S 뉴욕패션위크를 데뷔 무대로, 미우미우, 질스튜어트 등의 모델을 했다. 그녀는 21일자 모델스닷컴(models.com)에 따르면 세계 모델 랭킹 20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승현언니 매력넘쳐요. 최고최고!!! 다들 최고의 모델!!!”, “역시 글로벌 인맥”, “우와 린제이윅슨에 릴리콜까지!!!”, “언니가 제일 이뻐요”, “너무너무 러블리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