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박하선, 쉬는 시간에도 열혈 모니터링

입력 2014-07-2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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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유혹’ 박하선이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 지고지순한 아내 나홍주로 분한 배우 박하선의 촬영장 뒷모습이 18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캠코더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캠코더로 촬영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박하선은 카메라가 꺼지면 잊지 않고 본인의 캠코더에 담긴 영상을 확인하며 자신의 연기를 몇 번이고 돌려보면서 좀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보였다.

스태프에 따르면 박하선은 항상 현장에 대본과 캠코더를 들고 나타나 틈틈이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고 대사부터 지문까지 분석하며 장면에 대한 이해를 철저히 준비해 드라마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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