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강승현' 러닝맨에서 예능감 돋보여...누구?

입력 2014-07-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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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승현 인스타그램)
모델 강승현이 러닝맨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승현은 1987년(만 27세)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핫(HOT)'한 모델 중 한 명이다. 동덕여자대학교 모델학과를 졸업한 강승현은 키 178cm의 마른 몸에 동안으로 모델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녀가 런웨이에 발을 딛은 것은 지난 2008년 '포드 세계 슈퍼모델 대회'. 이 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6년 동안 미국 뉴욕에 머물며 세계 여러 브랜드의 얼굴이 됐다. 특히 DKNY의 경우 5번 연속 모델로 활동하며 센터로 서 주목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리본프로세스'라는 빈티지샵을 운영하며 사업가 겸 디자이너로써의 재능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에서 더 유명했지만 최근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많은이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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