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혜옥, 오연서에 ‘뺨’ 대체 왜?…30회 예고

입력 2014-07-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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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30회 (사진=MBC 예고영상 캡처)

‘왔다! 장보리’ 김혜옥이 오연서의 뺨을 때린다.

20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30회에서는 옷이 바뀔 줄 알고 미리 똑같은 옷을 지어놓은 것 아니냐며 옥수(양미경)를 추궁하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 민정(이유리)과 인화(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민정과 인화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옥수의 추궁을 이어간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 도 씨(황영희)가 느닷없이 나타나 “이 모든 것이 민정이 시켜서 한 것”이라고 밝힌다.

수미(김용림)가 보리(오연서)를 전수자로 삼겠다고 하자 인화는 분노해 보리의 뺨을 후려친다. 재희(오창석)가 민정에게 프러포즈하려는 걸 알고 화연(금보라)은 펄쩍 뛴다.

한편 19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29회는 21.1%(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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