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속마음 토로…“둘째와 바꿨으면 좋겠다”

입력 2014-07-20 16:13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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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출처=MBC 아빠 어디가 영상 캡쳐)

'아빠 어디가' 정웅인의 딸 정세윤이 첫째로서의 마음고생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들이 평소 아이들에게 궁금했지만 직접 물어보기 어려웠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나선다. 이에 아빠 대신 삼촌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인 김성주는 정세윤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두 사람의 대화 과정에서 정세윤은 그동안 집에서 첫째로서 겪었던 서러움을 표출한다.

정세윤은 “똑같이 놀았는데도 항상 나만 혼난다”며 “둘째 소윤이가 언니가 되고 싶어 하는데 바꿨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은 20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아빠어디가 #정세윤 #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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