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알고보니 ‘엄친딸’…“아버지, 신용카드 단말기 개발”

입력 2014-07-20 13:29

레이디제인

(방송화면 캡처 )

레이디제인이 아버지가 신용카드 단말기를 개발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천이슬, 레이디제인, 지연, 박기량, 김나희, 김신영이 출연해 '여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부모님의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사업가로 알려진 레이디제인의 아버지에 대해 궁금해 했다. 레이디제인은 아버지가 IT 관련 사업에 종사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우리나라에서 신용카드 단말기를 최초로 개발하셨다. 그때는 회사 소속이셨다. 그 뒤로 회사에서 나오셔서 ARS를 개발하셨다"고 아버지의 경력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레이디제인 집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제인, 지금처럼 신용카드 사용이 활성화되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시네요", "레이디제인, 전자 회사 사장님 딸이라니 놀랍네요", "레이디제인, 집안이 남다르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