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최자 지갑사건 언급..."새로 샀나? 스티커는 어디에..."

입력 2014-07-20 12:38수정 2014-07-21 09:1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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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최자

▲사진=snl

'SNL 코리아'에 출연한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지갑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자는 19일 방송된 'SNL 코리아'의 '피플 업데이트' 코너에 출연, "이제 중요한 물건을 지니고 다니지 않는다"라며 지갑 분실 사건 이후의 후유증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지갑이 스스로 정신을 놓지 않게 하는 끈이 됐다"면서 "모든 사람, 좌시하지 않겠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자는 자신의 지갑을 공개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지갑을 살펴보며 "스티커가 없다"고 말해 스티커 사진 유출 사건을 상기시켰다.

앞서 한 네티즌이 최자의 지갑을 주워 온라인에 게재, 지갑 속 내용물을 찍은 사진을 인터넷 상에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SNL 코리아 최자 지갑사건 언급에 네티즌들은 "SNL 코리아 최자, 지갑사건 언급, 스티커 잃어버렸나?" "SNL 코리아 최자 지갑사건 언급, 상처 받았나봐" "SNL 코리아 최자, 사귀면 또 어때서" 'SNL 코리아 최자, 설리도 나왔어야 하는데" "SNL 코리아 최자, 스티커 어디갔대?" "SNL 코리아 최자, 지갑 새로 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