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생존을 위해 먹은 김밥, 이젠 질렸다” 고백

입력 2014-07-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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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배우 김민정이 김밥과의 악연을 전했다.

김민정은 2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김밥이나 도시락은 피하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민정은 “드라마 촬영을 하다 보면 흔들리는 차 안에서 김밥이나 도시락을 참 많이 먹었다. 그러다보니 이젠 김밥이 싫다. 질렸다”고 말했다.

김민정은 “셀 수가 없이 김밥을 먹었다. ‘생존을 위해 먹는다’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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