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607회당첨번호 발표 속 1등 배출 명당 어디?

입력 2014-07-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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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07회당첨번호

로또607회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1등 배출 명당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배출점은 1등 당첨자 수와 같은 4곳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곳(서초구 양재동 스포츠베팅샵) △경기 2곳(수원시 팔달구 탑스, 김포시 대곶면 금강종합공구), △전남 1곳(여수시 서교동 금진슈퍼) 등이다.

자동으로 응모해 1등으로 당첨된 곳이 3곳이고 수동은 1곳으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실시된 제60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8, 14, 23, 36, 38, 39'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에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34억9448만원씩 지급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35명으로 665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448명으로 160만원씩 각각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7만327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22만405명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로또607회당첨번호 배출 명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또607회당첨번호 하나도 안맞네 다음주를 기약해야지", "로또607회당첨번호 왜 늘 나느 비껴갈까", "로또607회당첨번호 아깝다. 5개만 더 맞았으면 1등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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