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유세윤, 중2때 중2병 걸렸다…“허세 가득한 대사 앓아”

입력 2014-07-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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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유세윤

(사진=JTBC 제공)

개그맨 유세윤이 ‘마녀사냥’에서 자신의 중학교 2학년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49회에서는 중2병(사춘기 때 겪는 불안과 같은 심리적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유세윤은 인터넷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다양한 ‘중 2병’의 증상들이 담긴 중학교 시절 직접 찍은 영상이 있다며 그때 당시를 회상한다.

또한 유세윤은 그 영상을 찍게 된 과정과 당시 허세 가득한 대사를 직접 재연해 보여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중 2병을 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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