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스페셜' 방송 캡쳐 )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18일 공식 은퇴식을 가진 가운데, 부인 박리혜씨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리혜씨는 재일교포 3세로, 미국 유명 요리학교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졸업, 프랑스 일성급 레스토랑 '피에르 오르시'와 미국 '셰파니즈' 등에서 인턴 생활을 했다. 일본에서는 전문 요리강사로 활동했고, '리혜의 메이저 밥상'이라는 요리책도 출간한 경험이 있다.
2012년에는 국내 한 케이블채널에서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요리계 안팎에서 왕성히 활동해왔다.
네티즌들은 "박찬호 부인 박리혜, 요리 전문가 부럽다", "박찬호 부인, 요리잘하는 아내 부럽다", "박찬호 부인,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