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신발 오래 신으려면 필수, 이렇게!

입력 2014-07-18 19:19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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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신발 관리

(사진= 노진환 기자 myfixer@)

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에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장마철 잦은 비로 신발이 젖을 시 완전히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젖은 신발 안에 방부제나 신문지를 넣어 놓으면 제습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녹차 찌거기 등은 젖은 신발의 악취를 해소하는 데 적격이다.

정기적인 신발장 환기도 필수다.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 신발장 환기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면 세균 번식이 빨라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 깔창과 신발을 분리해 건조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네티즌들은 "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 별 것 아니지만 손이 많이 가네", "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 쉽네", "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 습기 정말 싫다", "습기는 밑에서부터 차니, 아래부터 철저히", "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너무 힘들어 관리하는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