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 씨(27세), 걸그룹 외모로 놀라운 변신 화제
김진 씨는 어린 나이에 3번의 출산을 겪으면서 80kg 가까이 불어나버린 체중과 심각한 산후 우울증으로 늘 무기력하게 가정생활을 유지해왔다. 변해버린 외모 때문에 자신감이 부족하고, 남편에게 버림 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집착 증상을 보이며 하루하루 불행한 결혼생활을 견뎌야만 했다.
당당한 엄마와 아내,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행복한 삶을 꿈꾸던 김진 씨. 그녀의 소망은 렛미인 닥터스를 만나면서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렛미인 닥터스 채규희 원장은 “김진 씨는 육아를 하고 있다 보니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기 쉽지 않고, 칼로리가 높지만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식사를 반복해 육아로 인해 신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오히려 체중이 증가했다”며, “지방흡입술과 시술을 통해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되찾았지만 근본적인 식습관 개선 등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진 씨는 복부와 허벅지, 엉덩이 부위의 지방량이 상당했고, 출산 후 탄력 없이 늘어진 뱃살과 등살까지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태였다.
먼저 비만한 체형을 개선시키기 위해 365mc 오준형, 박후석, 김현주 원장이 복부, 팔, 허벅지 등 부위별 지방흡입 수술을 진행하였다. 이후 보다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위해 채규희 원장이 각 부위별로 지방분해주사, 체외충격파, 냉동지방파괴술 등 체계적으로 최신 비만시술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김진 씨는 2달여 만에 25kg이 감량되었고, 특히 팔(5.1cm감소), 복부(15.1cm감소), 허벅지(13.9cm)의 확실한 사이즈 변화로 걸그룹 뺨치는 슬림한 S라인을 되찾았다.
이 모습에 닥터스와 패널들도 "아이 엄마인지 모르겠다”, “씨스타 다솜을 닮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논란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365mc는 2003년 대한민국 최초의 비만전문 병원을 꿈꾸며 문을 열었다. 현재 300만 건이 넘는 치료 케이스와 월 1,000건 이상의 지방흡입술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한 전국 최대 규모의 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해 20여 개 지점을 둔 네트워크 전문 의료기관이며, 비수술적 치료부터 지방흡입, 위밴드 수술까지 비만 치료에 특화된 인프라와 첨단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