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정윤호, 얼음미남 무사 '늠름'...'윤호 맞지?'

입력 2014-07-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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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윤호

(사진= 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동방신기 정윤호의 늠름한 자태가 공개됐다.

18일 '야경꾼 일지' 제작사는 정윤호가 차가운 무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윤호는 '야경꾼 일지'에서 얼음 같은 미남 무사 '무석' 역을 맡았다. 무석은 조선 조정의 실세 박수종(이재용 분)의 외조카이자 조선 최고 검술실력을 지닌 무관으로, 적통왕자 이린(정일우 분)의 곁에서 그를 호위하다 도하(고성희 분)를 두고 연적관계에 놓이게 되는 인물이다.

정윤호는 "사람에 대한 의리와 나라에 대한 의리를 지닌 충신 무석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 또한 의리 있고 매사에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저와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 흥미로웠다"며 무석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사 측은 "정윤호가 무석이란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며 "액션 신 연습에 큰 노력을 기울여 무석이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 세력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내달 4일 첫 방송된다.

'야경꾼 일지' 정윤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경꾼 일지' 정윤호, 오 멋지심", "'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동방신기 유노윤호?", "'야경꾼 일지' 정윤호, 연기 너무 못해...", "'야경꾼 일지' 정윤호

'야경꾼 일지' 정윤호, 저번에 수애랑 나왔던 드라마. 과거 팬이었기엔 그때 기대했는데 실망...다시 기대해보겠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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