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박혁권, 이상형 밝혀 “본인 명의로 재산세 내는 여성”

입력 2014-07-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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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박혁권(사진=MBC ‘별바라기’ 화면 캡처)

‘별바라기’ 박혁권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가수 조성모, 배우 박혁권, 걸그룹 걸스데이가 출연해 ‘대세 스타’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박혁권은 MC들의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공중파라 파급이 클까봐 걱정된다”면서 “제 이상형은 한결 같다. 말이 통하고 예쁘고 자기 명의로 재산세를 낼 정도의 여성”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그는 “내가 재산세를 한 번도 내지 못해서 그렇다”고 소심한 변명을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 강호동은 “예쁜 소진(걸스데이)이의 이모와 재산세 내는 송은이 중 누가 이상형이냐”고 박혁권에게 물었고, 박혁권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송은이를 선택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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