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코스닥, 소폭 하락 출발…외인ㆍ기관 ‘팔자’

입력 2014-07-18 09:20

이미정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93포인트(0.17%) 하락한 558.01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은 3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억원, 24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많은 업종이 하락세다. 금융이 0.70%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건설, 운송, 인터넷, 통신서비스, 비금속, 소프트웨어, IT부품, 제약, 반도체, 기계장비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기타제조, 섬유의류, 화학, 금속, 오락문화, 통신장비 등은 소폭 오름세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많은 종목이 하락세다. 셀트리온이 0.70% 하락하며 4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CJ오쇼핑, 서울반도체, CJ E&M, GS홈쇼핑, 다음, 포스코 ICT, SK브로드밴드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 동서, 원익IPS, 씨젠 등은 소폭 오름세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35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507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19개 종목은 보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