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천이슬, 깜짝고백 "내가 직접 쌍꺼풀 만들었다…외모 변화 굴곡 심해"

입력 2014-07-18 06: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천이슬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에서는 '여신 특집'으로 꾸며져 먹방 여신 김신영, 민낯 여신 천이슬, 홍대 여신 레이디제인, 아이돌 여신 지연, 야구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 개그 여신 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날 천이슬은 "초등학교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중학교때 없어졌다"며 "그래서 쌍꺼풀 테이프를 붙여서 직접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천이슬은 "외모 변화의 굴곡이 심했다"며 "인기도 있었다 없었다 그랬다. 화장을 하면 청순한데 안하면 세보인다"도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천이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천이슬, 외모 디스를 했네" "'해피투게더' 천이슬, 솔직한 발언 예쁘네" "'해피투게더' 천이슬, 쌍꺼풀 직접 만들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